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갑자기 떠나게 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그로부터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
2년 후에 그녀가 편지를 보내 왔는데요.
그 편지를 들고 마코토(타마키 히로시)크리스마스를 맞은 뉴욕을 갑니다.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1.jpg



그러나 그를 만나러 나온건 시즈루가 아닌 다른 사람이네요.

바로 미유키(쿠로키 메이사) 입니다.

과연 시즈루가 이곳에 나오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시즈루와 마코토는 어떤 사이였을까요

이제부터 그녀가 떠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2.jpg


6년 전 대학 입학식.

복잡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마주치친 시즈루와 마코토.

조금은 눈에 튀는 독특한 그녀!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니던 마코토는 그녀를 향해 셔터를 눌러댑니다.

그녀를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거겠죠.


3.jpg



둘은 이제 친구가 되고 매일 캠퍼스에서 사진을 찍습니다다.

그러나 시즈루는 마코토를 정말 친한 친구로 생각을 합니다.

전혀 여자로 보이지 않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는 학교의 퀸카 미유키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을 때였죠.

그래서 시즈루는 성숙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4.jpg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놀랄정도로 괜찮은 여자가 될 거야!"

그녀는 마코토를 아마도 사랑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를 위해서 변신을 하리라 깊은 다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정말 별 반응이 없이 그냥 그런 표정입니다.

그도 시즈루를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요




6.jpg




"생일 선물로 나와 키스해 줄래"

시즈루는 엉뚱한 부탁을 하게 됩니다.

"콘테스트 사진 모델이 되어 줘."

그리고 그렇게 첫키스를 하게 되는 두 사람.

시즈루는 혼잣말을 내뱉습니다.

'마코토.. 키스한 그순간 조금은 사랑이었을까'

그리고 그날밤 그녀는 떠납니다.


그녀는 언제쯤 다시 돌아올까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 므흣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쩨쩨한 로맨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3 547
177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범의 고백 '내가 살인범이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3 470
176 오늘 아내에게 카사노바를 선물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3 568
175 넌 내 아들에게 사준 장난감이야! 올가미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3 936
174 전세계를 매혹시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3 437
173 전세계를 사로잡은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헤이즐'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11 529
172 사람 구하기 좋은 날, 우리는 만났다. '반창꼬'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73
171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733
170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난다 '건축학개론'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58
169 가족 괴담 , '장화홍련'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722
168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범죄의 재구성'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78
167 트와일 라잇의 두번째 이야기, 새로운 뉴문 file 콩지콩머겅 2014.12.08 469
166 뱀파이어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트와일라잇 file 콩지콩머겅 2014.12.08 637
165 여왕의 삶을 그린다, 마리 앙투아 네트 file 콩지콩머겅 2014.12.08 780
164 춘향전을 각색한 영화인 방자전 영화 리뷰 file 콩지콩머겅 2014.12.08 699
163 결혼은과연 행복한 것일까요? 나의 사랑 나의신부 file 콩지콩머겅 2014.12.08 355
162 S라인 뒤에 숨겨진 비밀 '미녀는 괴로워'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7 865
161 때론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순간이 있다. '주먹이 운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7 479
160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7 626
»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7 623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