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599/314/a48e1913f1c1515c8745a185e525127f.jpg)
정직 후 금방 복귀한 여형사 소영,
그리고 신참 현기는 한 팀이 되어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는데요.
살인사건인만큼 분위기는 진지합니다.
소영은 세 명의 피해자가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의 주인공 소녀와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599/314/49ff91074ab08a1550bdeedc52896994.jpg)
소영은 이들을 조사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피해자들의 친구 의사 동민을 찾아갑니다.
소영을 동민을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를 조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599/314/ce0d547f2bac47162b24ffc78427b7a5.jpg)
바로 용의자 동민이 살해된 겁니다.
당연히 용의자라고 믿었던 동민.
그는 도대체 누구에게 살해 당한 걸까요
이제 네 번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 똑같이 남아 있는 하나의 흔적, 민정의 홈페이지입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599/314/f811329f5b9c5feb73d755e92bd5e583.jpg)
민정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녀가 10년 전 갑자기 실종됐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그녀가 이들 4명의 피해자를 알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소영은 민정이 살았던 바닷가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599/314/c2ad6a3f826560285ed11c07f66b404c.jpg)
바닷가 근처 폐염전에 있는 소금창고에 대한 소문입니다.
그 소금창고에 소녀 귀신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민정은 그곳을 다녀오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다녀온 이후는 매일밤 시달립니다.
매일밤 꿈에서 한 소녀의 원혼을 보는 그녀, 그 원혼이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599/314/7bcbb01cdd9fbd18213cf59fe4e6122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