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진작가 부부.
그들은 새로운 집을 장만하게 됩니다.
4층 집에 살게 된 두 사람.
사진 작업을 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꾸미는데요.
그리고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그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사용할 마네킹.
마네킹들을 조립하는 두 사람.
그렇게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출장을 가게 됩니다.
결국 아내 혼자 집에 남게 된 것입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19/332/7538e3ffb66584784f7f9a01fe101a6c.jpg)
큰 집에 홀로 남게 된 아내.
새 집에서 생활에 한껏 들떠 있는데요.
노래를 부르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그녀입니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잠시입니다.
마네킹이 자신에게 걸어와 자신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19/332/b9b0077202cf53c8fe30b8941cf449db.jpg)
자신의 눈 앞까지 걸어온 마네킹.
깜짝 놀란 부인은 마네킹에게서 도망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이사 때문에 힘들어서 헛것을 봤다고 생각하는 그녀.
무심하게 그냥 넘겨버리게 되는데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19/332/12d9c98cb164510f56a5e98cfe0231b5.jpg)
그리고 집안을 정리하는 그녀.
그렇게 정리하면서 남편이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갑자기 이상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집안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들.
그 소리들이 마치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 뿐만이 아닙니다.
정체불명의 형체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다니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남겨진 그녀의 공포 영화!
컨저링보다 무서운 한국 공포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19/332/749456b5b8785cfd9f2389894eec395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