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files/attach/images/304506/678/335/17c8496b5b0b48643d000a7a25bd15ba.jpg)
기다리면서 들르게 된 궁궐.
그곳에서 한 화가를 만나게 됩니다.
화가는 자신의이름은 윤희정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둘은 화가의 작업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감독은 그녀의 그림을 마음껏 구경하는데요.
![2.jpg](/files/attach/images/304506/678/335/5a6dac2883441799e3e8d8255535479c.jpg)
그리고 저녁에는 함께 술을 마시게 됩니다.
회에 소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그리고 다시 다른 카페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그날 밤 둘은 많은 술을 마시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춘수는 자신의 결혼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3.jpg](/files/attach/images/304506/678/335/029d0e53955dfb0cd8275b10f6ee038e.jpg)
자신의 결혼 사실을 말하게 된 춘수.
그리고 스시집 앞에서 담배를 피던 춘수.
아주 이상하고 특별한 무언가를 줍게 됩니다.
갑자기 답답한 마음이 드는 함춘수.
그는 그녀에게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자고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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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흘러 함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의외의 인물이 그의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바로 화가 희정이 그의 영화관을 찾아온 것입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던 춘수.
그녀와의 다시 만남에 매우 감동을 합니다.
![5.jpg](/files/attach/images/304506/678/335/b0e23742e4dae87c908764c92faa0194.jpg)
영화 제목처럼 어떤 것이 맞는지를 다투게 되는 과정.
그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매우 아련한 영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지는 영화인데요.
스토리도 참신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 영화입니다.
보고 난 뒤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