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면서 들르게 된 궁궐.
그곳에서 한 화가를 만나게 됩니다.
화가는 자신의이름은 윤희정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둘은 화가의 작업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감독은 그녀의 그림을 마음껏 구경하는데요.
그리고 저녁에는 함께 술을 마시게 됩니다.
회에 소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그리고 다시 다른 카페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그날 밤 둘은 많은 술을 마시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춘수는 자신의 결혼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자신의 결혼 사실을 말하게 된 춘수.
그리고 스시집 앞에서 담배를 피던 춘수.
아주 이상하고 특별한 무언가를 줍게 됩니다.
갑자기 답답한 마음이 드는 함춘수.
그는 그녀에게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자고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함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의외의 인물이 그의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바로 화가 희정이 그의 영화관을 찾아온 것입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던 춘수.
그녀와의 다시 만남에 매우 감동을 합니다.
영화 제목처럼 어떤 것이 맞는지를 다투게 되는 과정.
그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매우 아련한 영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지는 영화인데요.
스토리도 참신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 영화입니다.
보고 난 뒤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