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요리보다는 서양요리에 흔히 쓰이는 허브!
주로 돈까스나 스테이크, 스프 등등 이런 서양요리들을 먹을때 보면
허브가 굉장히 많이 사용되서 나오는것을 볼 수 있어요.
허브는 음식의 맛과 향을 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장식하는 효과도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자주 쓰는 허브 몇가지를 갖춰두면 다양한 요리에 요긴하게 쓰실수 있답니다^^
먼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파슬리에요!
파슬리는 특유의 산뜻한 맛이 나는 허브로
요리를 장실 할 때 주로 사용하죠..
하지만 파슬리를 말려서 가루로 만든 향신료인 파슬리 가루는
후춧가루와 함께 가장 많이 쓰는 향신료로 꼽힌답니다.
보통 요리의 마지막에 뿌려 장식 효과를 내는데 사용하죠.
흔히 마트에서도 살 수 있는 통후추에요.
통후추는 후추 열매를 익기전에 따서 말린 향신료에요.
흔히 요리에는 시판 후춧가루를 사용하지만 통후추를 직접 갈아서
요리에 넣으면 특유의 맛과 향을 더 강하게 낼 수 있답니다.
또 고기를 삶거나 구울때 넣으면 냄새를 잡아주기도 해요.
이건 많이들 보셔서 뭔지 아시겠죠^^
월계수 잎이랍니다. 월계수 잎을 말린 것으로
음식의 잡내를 제거하는 효과가 아주 탁월하죠
김장할때 수육을 삶을때 이 월계수잎을 함께 넣는 것을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주로 고기, 생선, 조개등을 주재료로 한 요리에 많이 사용된답니다.
요건 생바질 잎이랍니다.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신선한 바질 잎을 많이 사용해요.
특히 토마토 요리, 뷔페같은 곳에 가면 토마토 샐러드에
항상 같이 들어있는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생바질 잎은 토마토와 자주 쓰이는 허브 중 하나랍니다.
바질 잎을 발려서 가루로만든 바질가루로 많이써요.
특히 파스타나 스파게티 등 토마토가 들어가는 이탈리에 요리에 주로 사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