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4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보러 가시죠!!


다운로드.jpg

파울로 코엘료를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햇어요.
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을 하면 하늘이 도와주는구나! 라고요.
연금술사의 내용은 간단하면서도 오묘합니다.
양치기 주인공이 어느날 보석을 찾는 꿈을 꿉니다.
그것도 무려 두번이나 꿉니다.

pimg_756179173641577.jpg
그리고 양치기 소년은 여기서 직감적으로 무언가가 있다고 느껴요.
그래서 그걸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꿈에서 꾼 그 보석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요.
여행을 하면서 그 소년은 여러가지를 보고 듣습니다.
그 중 가장 매혹적인건 연금술이었죠.

images.jpg
그리고 양치기는 이 연금술을 통해 꿈에 한발짝 다가갑니다.
만물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연금술사들에게 배운 걸 떠올리고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런 양치기의 노력이 가상했던 걸까요
\어느날, 문득 우연치 않게 양치기는 찾습니다.

images (1).jpg

양치기 소년은 보석을 찾기 위해 이집트로 향합니다.
저는 왜 굳이 이집트일까라고 생각을 해보았지요.
그리고 이내 아아, 하고 닫습니다.
이집트는 우리들 모두 알다시피 사막의 나라이지요.
그래서 양치기 소년은 계속 사막에서 머물게됩니다.

Alchemist_Teniers.jpg

그러한 걸로 보아 꿈을 찾는다는 것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꿈을 찾고 보석을 찾기 위해 수 많은 역경과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그 도전정신.
또한 그 만큼의 절박함 절실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생각해봅니다.
수 많은 인물들이 있는데 왜 하필 양치기일까

2063743298_49cd33d615.jpg
굳이 정답이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양치기. 딱히 높은 지위의 높은 신분의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찮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작가는 말합니다.
찾아라! 너의 꿈을! 이런 하찮은 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저러는데 넌! 이라고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새움] 대한민국의 한의 역사를 추적한다 - 천년의 금서 file 2014.05.06 2128
19 Carpe Diem 카르페디엠! - 죽은 시인의 사회 file 2014.05.05 3176
18 [쌤앤파커스]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한 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file 2014.05.05 2566
17 [지식여행] 99세 할머니의 따뜻한 한마디 - 약해지지마 file 2014.05.05 2614
16 [창비] '엄마를 잃어버린지 일주일 째다' - 엄마를 부탁해 file 2014.05.05 3224
15 [문학 동네] 신경숙 작가의 어린 시절을 엿보고 싶다면? - 외딴방 file 2014.05.05 2764
14 천국의 열쇠를 아십니까. file 시민기자777 2014.05.05 3589
13 남자의 조건 없는 헌신, 용의자 X의 헌신 file 2014.05.04 2050
12 잘금 4인방의 매력으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file 2014.05.04 2740
11 [달] 한 남자의 미국 횡단기 -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file 2014.05.05 2217
10 공지영 작가의 히트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ile 아해 2014.05.04 3009
9 [달] 유명인이 다녀온 여행은 어떨까? - 안녕 다정한 사람 file 2014.05.04 4131
8 [달] 일상에 지친 사람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file 2014.05.04 2678
7 여러가지 고전문학을 한번에!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file 아해 2014.05.04 2740
6 서울대 교수, 김난도의 아프니깐 청춘이다! file 아해 2014.05.04 3624
5 하늘의 꽃이었던 능소화, 그 속의 숨겨진 얘기! file 아해 2014.05.04 2942
4 오상원작가의 단편소설 유예 보러가실까요? file 아해 2014.05.04 3727
3 김동인작가의 광염소나타를 보러가시죠!! file 아해 2014.05.04 2628
» 파울로코엘료,연금술사 file 아해 2014.05.03 14183
1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보러 가실까요? file 아해 2014.05.03 1160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