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영화는 암으로 시작해서

흑으로 끝나는 어두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도연과 이정재 주연의

하녀는 어둡고도 잔인한 영화라는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


1.jpg



전도연은 이혼후 해맑게 살아가는

'은이'역을 맡았는데요 먹고살기위해서

높은 상류층의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갑니다.

거기서는 오랫동안 하녀로 일했던

윤여정이 같은 하녀로 나옵니다.

2.jpg




완벽해 보이는 주인집 남자인 이정재는

아내 서우모르게 은이의 방에 찾아오게되고

둘은 은밀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은이는 그런 이정재가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본능적인 행복을 느끼게 되죠

3.jpg





결국 이정재의 아이까지 가지게 된 전도연은

윤여정이 둘의 사이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정재는 윤여정에게 사주해서

전도연에게 유산하는 약을 억지로 먹이게되고

결국 전도연은 이정재에 의해 유산하기에 이르죠.


4.jpg



이 영화의 결말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전도연이

상들리에에 목을 메기 때문인데요

처음 이 장면을 보앗을때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상당히 적나라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이죠

5.jpg



임상수감독의 영화지만

약간 올드보이나, 친절한 금자씨의

그 독특한 암울한 분위기를 잔뜩 내뿜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인 이유가 있네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 "검사외전", 믿고 보자. file 카스맨 2016.02.16 1026
957 '가려진 시간', 멈춰진 시간 속에 살았던 나 현실로 돌아온다면 누가 믿어줄까? file 카스맨 2016.11.11 326
956 '공각기동대' 원작보다 나을지 기대 file 카스맨 2016.12.14 341
955 '공작', 황정민-이성민-조진웅-주지훈 뭉쳤다. file 카스맨 2017.01.05 303
954 '공조', 북한형사와 남한형사의 앙상블 file 카스맨 2016.12.06 405
953 '공조', 하나의 팀 두개의 특명 - 현빈, 유해진 file 카스맨 2017.01.17 319
952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모두가 특별해지는 시간. file 카스맨 2017.01.09 287
951 '너의 이름은.', 또다른 기적을 바란다면 file 카스맨 2016.12.26 361
950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믿고 보는 김윤석과 변요한 file 카스맨 2016.11.28 293
949 '대역전', 대참사를 막기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 file 카스맨 2017.01.12 317
948 '두남자', 마동석 등장 만으로도 볼만한 file 카스맨 2016.10.10 310
947 '레지던트 이블', T-바이러스의 총공격 file 카스맨 2017.01.31 500
946 '로건', 휴잭맨-울버린의 마지막 file 카스맨 2017.03.02 263
945 '마스다 미리' 밀리언셀러 만화 원작!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28 402
944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쳤다. file 카스맨 2016.12.14 283
943 '목숨 건 연애' 믹스장르 신작 기대해 봅시다. file 카스맨 2016.12.06 308
942 '미씽 - 사라진 여자', 엄마에 대한 이야기 file 카스맨 2016.12.05 343
941 '밀정' 리뷰 file 카스맨 2016.09.08 597
940 '부산행' 좀비 재난영화라 하겠다. file 카스맨 2016.07.28 750
93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file 카스맨 2017.04.17 3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