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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맥아담스는 새롭게 떠오르는

로맨스영화계의 신흥강자라고 보는데요

영화 '노트북'은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사랑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아낸

로맨스작품중의 명작이라고 손꼽습니다.

1.jpg



17살 철없던 시절에 만난 두 주인공은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신분차이로 인해서 두 집안이 반대하는 바람에

둘은 어쩔 수 없이 헤어지고 맙니다..

그 뒤로 7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2.jpg



우연히 신문에서 라이언고슬링(노아)는

신문에 실린 레이첼맥아담스(앨리)를 보게되고

신문에 나와있는 주소를 쫓아

아직도 마음속에 담겨있는 그녀를 찾아가지만

그녀에게는 약혼자가 이미 생긴 상황..

3.jpg





노아는 둘의 사이가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알기에 괴로워하지만 둘은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그녀는 노아와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둘의 사랑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


5.jpg



기억을 잃어가는 앨리곁에

노아는 그녀만을 위한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남겨두는데요... 이 두 사람의 사랑이

전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이미지 100.jpg



또 비오는 날 선착장에서의

키스신은 영화의 명장명중의 명장면이니

로맨스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

제목이 노트북이지만 컴퓨터 생각하시는거 아니죠ㅎㅎ

그럼 이상 '노트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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