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맥아담스는 새롭게 떠오르는
로맨스영화계의 신흥강자라고 보는데요
영화 '노트북'은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사랑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아낸
로맨스작품중의 명작이라고 손꼽습니다.
17살 철없던 시절에 만난 두 주인공은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신분차이로 인해서 두 집안이 반대하는 바람에
둘은 어쩔 수 없이 헤어지고 맙니다..
그 뒤로 7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우연히 신문에서 라이언고슬링(노아)는
신문에 실린 레이첼맥아담스(앨리)를 보게되고
신문에 나와있는 주소를 쫓아
아직도 마음속에 담겨있는 그녀를 찾아가지만
그녀에게는 약혼자가 이미 생긴 상황..
노아는 둘의 사이가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알기에 괴로워하지만 둘은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그녀는 노아와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둘의 사랑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
기억을 잃어가는 앨리곁에
노아는 그녀만을 위한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남겨두는데요... 이 두 사람의 사랑이
전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또 비오는 날 선착장에서의
키스신은 영화의 명장명중의 명장면이니
로맨스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
제목이 노트북이지만 컴퓨터 생각하시는거 아니죠ㅎㅎ
그럼 이상 '노트북'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