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 정식서비스 앞두고 사전예약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ARCHLORD AWAKE)’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웹젠은 22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사전예약 모집 사이트를 열고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전인 12월 11일까지 사전예약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웹젠의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의 IP를 차용해 제작한 모바일MMORPG로 절대군주를 향한 치열한 대립과 경쟁이 주요 세계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원작 게임의 여러 종족 중 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담고 있다.
게이머들은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핵심 콘텐츠인 ‘절대군주 시스템’을 통해 길드 간 경쟁과 전투를 거쳐 최강의 길드를 가리고, 해당 길드의 길드장이 게임 내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옥의 패권을 두고 대립하는 ‘지옥전장’과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등의 다양한 PK(Player Kill)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오픈형 사전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의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하고, 테스트 참여자들로부터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아크로드 시스템’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웹젠은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0개’, ‘강화석 50개’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를 지급하고, 공식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급 게임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모집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게이밍 키보드’,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 ‘귀속다이아 50개’ 등의 경품을 지급하고 게임의 출시 소식이 담긴 URL을 받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2인)’을 선물한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