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잡지나 신문을 이용해서도 네일아트를 할수 있답니다. 신기하죠
워터데칼스티커도 스톤도 글리터 폴리쉬도 없다면!! 또 맘에드는 컬러의 폴리쉬가 없다면!!
바로 투명탑코드나 투명 폴리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개성있고 독특한 네일아트를 할수있답니다.
시간만 투자한다면 끝없이 가능한 네일아트 기법 인데요 전문용어로 프로트랜스 네일아트라고 합니다!
먼저는 잡지를 보면서 맘에드는 무늬 혹은 글자 디자인등을 찾습니다!
손톱위에 얹으면 예쁠것 같은 디자인 그리고 원하는 컬러등을 고려해서 잡지에서 찾습니다.
워낙 잡지에는 무궁무진한 디자인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정말표현이 무궁하게 가능하답니다.
내 손톱을 다하고도 남을정도로 여유롭게 오려주어서 그위에 투명폴리쉬나 탑코드를 발라서 코팅을 해줍니다.
코팅할때 꼼꼼하고세심하게발라줍니다! 찝어질수도 있기때문에 너무 두껍지 않으나 튼튼한 느낌으로 잘발라줍니다.
두근두근 어떤 느낌의 네일아트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꼼꼼히 잘발랐다면 폴리쉬가 잘 마를때까지 기다립니다!!
폴리쉬가 잘말랐다면 코팅을 단단히한 잡지를 미지근한물에 푹 담가줍니다!!
종이가 흐물흐물 힘이 없어질때까지 불려주어야합니다!
종이를 적져서 불려주는 이유는 종이의 두께감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약 1분정도 담가주면 알맞게 풀려집니다. 또 만약 두께가 좀 있는 잡지였다면 더 시간을 연장해서 불려주세요.
폴리쉬로 코팅을 했기때문에 내가원하는 디자인의 부분은 코팅이 되어 있고 종이부분을 불게 됩니다!
흐물흐물해졌다면 조심히 꺼내서 코팅된부분이 바닥쪽으로 펼쳐 줍니다.
내손톱의 크기보다 여유롭게 오려서 뒷부분을 살살살 긁어줍니다!
살살 긁으면서 종이의 두께를 줄여주고 분해를 시켜주는 작업입니다.
이작업을 잘해줘야 얇아서 손톱위에 부착하기 쉬운 얇은 두께로 된답니다.
살살 잘긁어내었다면 살짝 비치는 듯한 느낌으로 잘 분해가 되었다면 성공입니다.
이작업할때 물에 불려져있는 상태라 힘조절을 잘못하면 찢어지거나 구멍이나는 경우가 많으니
살살 조심해서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반투명한 느낌으로 얇게 잘 작업이 되었다면 이렇게 손톱위에 원하는데로 얹어서 붙여 줍니다!
손톱위에 얹을때 보통 투명본드를 이용하거나 투명폴리쉬를 이용해서 붙이는데
아무래도 종이이기 때문에 투명본드가 잘 부착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폴리쉬를 이용하신다면 물에 젖은 잡지가 너무 차갑지 않도록 유지해서 얹어주어야
폴리쉬에 잘 부착이 됩니다!! 또 손톱보다 여유롭게 올려주어야 모양을 따라 디자인할때 더도움이 되니
여유롭게 시작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 부착이되었다면! 이제 내손톱모양에 맞게 오려주면 됩니다. 폴리쉬가 마르기전에 얹어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미용가위를 이용해서 내 손톱 모양대로 세심하게 오려주어도 되고 니퍼를 이용해서 살살 컷팅을 해줘도 된답니다.
물에 불려있는 상태라 찢어지는 느낌으로 컷팅 될 수 있으니 살살 유의해서 해줘야 합니다.
또 그러한 느낌으로 원하시는 분들은 더 빈티지하고 개성이는 연출도 가능합니다!
폴리쉬로 저런무늬를 표현할려면 정말 많은 공을 드리고 또 미술적감각과 손재주가 있어야하는데,
이런 방법으로 네일아트를 할수있으니 정말 획기적이고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자 이렇게 손톱각각 같은 방법으로 올려서 부착해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종이가 마르기전에
투명폴리쉬를 아끼지않고 잘발라서손톱위에 얹어주면!!원래 이런 손톱인것 처럼 착! 달라붙어있답니다.
어디서 네일 받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을 꺼예요. 이런방법으로 네일아트를 할수있다니
재미있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다보고 질린 잡지를 네일하기위해 예쁜 디자인 찾느라
다시금 꼼꼼히 볼수있게해주고손톱위에서 재탄생을 할수있도록재활용도 해주고
여러가지로 좋은 네일아트 기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