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할로윈은 특히나 더욱 즐거운 할로윈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우리나라에서 챙기지 않는 날이라서 늘 조용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제 슬슬 할로윈 파티의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생기는 것 같아요.
우선 스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기 때문이죠.
태티서 역시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습니다.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탈을 쓴 분도 있죠.
실제로 클럽이나 길가에서 만나면 누군지 몰라볼 것 같아요.
할로윈 때가 되면 실제로 이런 탈들이 많이 팔기도 합니다.
누가 가장 무서운 분장을 했느냐가 광건인 것 같은데요.
저는 탈보다는 자기 얼굴에 꾸미는 게 더 무섭더라구요.
너무 잘생긴 분이라서 어떻게 꾸며도 무섭지 않네요.
그리고 이정도는 정말 약해서 더욱 그래 보이는 것 같아요.
워낙 다른 스타들이 분장을 잘해서 김재중씨가 묻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도 잘생긴 얼굴은 확실히 인증한 것 같아요.
분장을 해도 피를 묻혀도 정말 잘생겼네요!
스타들의 할로윈파티는 이렇게나 화려합니다.
정말 전부 다 너무 예뻐서 팬분들이 심쿵했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무대위에서의 의상 같이 예쁘게 꾸며서 파티를 한 것 같아요.
그러나 모두들 의상이 똑같아서 누가 누군지 잘 모를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색상으로 했다면 더욱 색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요~^^
분장은 필요없다!
이렇게 귀여운 사탕 바구니를 들고 있는 스타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할로윈은 사탕을 주고 받는 날이라서 호박 바구니를 정말 많이들 팔고 있더라구요.
스타들도 이렇게 귀여운 사탕 바구니를 들고 사탕을 주거나 받았겠죠.
이렇게 호박 바구니를 들고 있으니 정말 할로윈을 즐기는 모습 같아 보이네요.
정말 열심히 분장을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웃고 있으니까 덜 무서워 보이는 것 같은데요.
배경까지 완벽한 할로윈을 표현하고 있어서 더욱 신이 나 보이네요.
아마 내년에도 이렇게 할로윈 파티가 떠들석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스타들의 할로윈 파티처럼 우리도 일년에 하루쯤 신 나게 파티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