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토르열풍에 대해 알고 있으실텐데요~
2011년에 토르가 흥행열풍에 분이후로 어벤져스,아이언맨3등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연달아 히트를 쳤죠!
톰히들스턴은 토르전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흥하지는 않은 배우였는데요,
토르로 인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배우가 뜨면서 파파라치들의 관심도 가지게 되었지요!
영화에서는 로키역으로 익살스럽고 사악한 성격을 연기했었는데,
파파라치들에게 찍힌 사진으로는 참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네요!
비율도 좋아서 망신컷은 안찍히는 것같아요ㅋ 롱다리 히들스턴!
같은 장소에서 한컷 더 보여드립니다~~ㅋ
평소 그의 성격도 긍정적이고 영화를 찍는 중간중간
장난을 치는 사진들이 포착된 것을 보면 약간 아이같은 성격도 있단 거겠죵ㅋㅋㅋㅋ
파파라치 컷에도 기분나쁜 표정이 아니라 오히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포즈까지 멋있게 잡아주는 센스!
훤칠한 키가 사진에서도 뿜어나오는것 같아요ㅎㅎㅎ제가 팬이라서 그런가..ㅎ
이 사진은 영화 토르를 찍을 때의 모습인데요!
토르역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톰히들스턴이 같이 찍혔네요
크리스는배우중에서도 2미터에 가까운 거구로 유명한데 톰씨도 만만치 않아요!
그의 키가 무려 188이라는 사실! 크리스는 191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 거구들..ㅎㅎ..
톰은 해맑은 얼굴만 봐선 키가 작은줄 알았는데...188씩이나 된다니..
이들 옆에 제가 선다면 분명 땅꼬마처럼 보일거에요..ㅎㅎㅎㅎ
톰 히들스턴은 찍은 영화가 의외로 많은데요~ 실력파 배우로 유명한듯 합니다.
영화속 그의 모습을 보면 아시겠지만 특유의 눈빛연기는 수많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죠ㅠㅠ
파란색과 에메랄드색이 섞인 눈동자가 정말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화보 속 톰의 모습인듯 한데요.
모델뺨치는 비율과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영화 토르에서의 톰히들스턴은 악역 로키로 나왔죠.
토르1 과 어벤져스의 로키는 형을 능가하는 지식으로 무시무시한 음모를 계획한 악역으로 나오는데요.
형은 정의롭지만 동생보다 똑똑하지는 않는 역할로 재밌는 패러디가 많이 나오기도 했답니다ㅋㅋㅋ
하지만 토르2에서는 형인 토르를 도와주는 든든한 아군으로 나왔었습니다.
비록 거래에 의한 것이었지만 로키의 마음속에 조금은 가족에 대한 정이 남아았던 것으로 보이죠.
극중에 때때로 망설이는 눈빛의 로키를 보면 애잔하기도 합니다..ㅎ
똑똑하지만 조금은 아이같은 성격이라고할까요.
며칠전 티비에 방영되었던 워호스에도 톰히들스턴이 나왔었는데요
주인공은 아니지만 군인다운 행동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했었지요ㅎ
워호스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으로 여러 수상을 받기도 했었던
뛰어난 작품성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셜록홈즈 시리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나왔었죠, 주인공과 말의 이야기도 감동이었지만
극중에 나오는 다른 유명배우들의 출연도 화젯거리였던 영화입니다.
그럼 톰히들스턴의 또다른 팬들이 늘어나길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