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핑클의 멤버로 데뷔하여 남심을 쥐고 흔들었던 성유리~
90년대 핑클의 인기는 독보적이었죠... 후후후 네 명의 멤버가 각색의 매력을 갖췄으니 말이죠
그 중에서도 성유리는 청순한 외모와 솔직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핑클빵을 사먹으면서 스티커를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랜덤이어서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죠~
핑클 활동 당시에도 미모가 뛰어났는데 지금의 미모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세 명의 멤버로 이뤄진 여성 그룹 SES와 각축을 이루며 큰 인기를 얻었던 핑클!
신비주의 전략을 내세웠던 SES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던 핑클입니다.
핑클은 예능에 나오면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죠.
네 분 다 입담이 장난 아니어서 주고 받는 멘트들이 다 주옥같았던 기억이 나요.
게스트로 나온다고 하면 몇 시간 전부터 그 프로그램만을 기다렸었는데~~
저는 성유리하면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인다는 매력이 먼저 떠올라요
깊은 눈매에 빠져들 것 같달까 사람은 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남심을 흔들었던 성유리는 연기자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녀의 드라마 도전은.. 처음에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나는 부여의 공주다! 라는 대사는 몇 년전까지도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성유리는 각고의 노력 끝에 연기력을 인정받는데 성공합니다.
연기력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논란의 여지가 되었던 드라마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죠.
호평을 받은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자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맡는 역마다 매력이 넘쳤어요~~ 대사 전달력도 뛰어난 수준이고요.
저는 특히나 눈의 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성유리의 연기 경력... 배우로 활동한 지도 벌써 10년이 가까워졌습니다.
정말 세월이 빠르군요. 후후후... 영화 토끼와 리저드에서는 도전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처음 연기했을 때는 목소리에 대한 지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훨씬 성숙해진 목소리를 뽐내고 있습니다.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깨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기울였다네요.
하지만 타고난 목소리는 하늘이 정해준 것임을 깨닫고 개성 있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숱한 연기력 논란 끝에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은 성유리!
가수로 데뷔한 81년생의 성유리는벌써 서른을 넘긴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미모는 여전하네요~ ^^ 드라마를 볼 때마다 피부에 감탄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핑클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저는 배우 성유리를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