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걸그룹이라고 해도 무방해진 9명의 소녀들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만난세계로 가요계 데뷔를 했는데요
당찬 10대 소녀들의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받으며 글로벌한 그룹으로 인정을 받았죠~
그 중에서도 9명의 소녀들의 꼬꼬마 리더라는 태연양을 소개해볼까해요~!
태연양은 1989년 3월 9일 출생으로 전라북도 전주 출신이에요~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에 소속이 되어있고,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로도 활동을 했었죠ㅎㅎ
2004년 제8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부문 대상을 받으며
SM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SM 연습생활 때문에 서울로 상경하는 날을 제외하면
항상 학교에 나와 공부하며 학교생활도 성실히했다고해요~
약 3년 간의 연습생활 끝에 소녀시대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태연양은 소녀시대 활동뿐 아니라 많은 음악 활동을 했는데요.
대표적인게 바로 OS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태연양이 OST에 참여를 시작하게 된게
2008년 KBS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 "만약에"라는 곡이에요.
이 곡이 멜론 OST 부분 차트에서 5달 연속 1위를 유지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저도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만약에"를 시작으로 같은 해
MBC 수목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 수록곡 들리나요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해 골든디스크의 인기상을 단독으로 받기도 했었죠~
맨땅에 헤딩, 아름다운 그대에게, 더킹 투 하츠, 그겨울 바람이 분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
그리고 영화 미스터고 OST에도 참여를 해서 OST계에 꼭 필요한 가수가 되었죠~^^
태연양의 목소리와 같이 영상을 접하면 더 짠하고 슬프더라구요ㅠㅠㅠ
태연 양은 오랜 시간동안 라디오 DJ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2008년 4월 7일부터는 조정린씨의 뒤를 이어서 MBC 친한친구의 DJ로 슈퍼주니어 강인씨와 함께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학창 시절 재밌게 들었던 라디오였어요ㅎㅎㅎ
강인씨가 하차하시고 나서 태연양이 단독으로 친한친구 DJ를 하기도 했었죠~
약 2년 여의 시간동안 DJ를 하다가 일본 활동과 뮤지컬의 스케줄로 인해서 태연양도 하차를 했었는데,
라이브도 자주 해주고 그래서 정말 재밌게 청취를 했었기 때문에
하차 소식에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소녀시대 활동뿐만 아니라, OST, 예능, 라디오DJ, 더빙
그리고 뮤지컬 무대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태연양!!
따로, 또 소녀시대의 멤버로 함께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네요~
내년 초에 소녀시대가 컴백을 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앨범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