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는 제가 종종 사먹고는 하는 한국의
토종 전래 과자랍니다. 달달하고 포만감이
아주 좊은데요. 요 약과는 예로 부터 제향의
필수적인 음식이었다고 해요 >_< 한번
약과에 대해 알아볼게요
약과는 유밀과의 대표적인 과자라고 합니다.
참기름과 밀가루로 반죽을 하고 꿀과 술을 섞어서
약과 판에다가 찍어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물론 마무리는 기름에 튀긴것인데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과자이지요
또한 약과는 반죽을 잘했어도 튀기는것이
어떻게 튀기는 가에 따라서 맛이 좋아질수도
그리고 나빠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아주 만들기 힘든 것이 요 약과에요. 몸에 약이
되는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약과라고 해요
규합총서에서는 이 밀로 만든 약과는
고려시대에서 부터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명성이 중국까지 퍼져나갔다고
하는데요 ~ 고려때 부터 있어 왔다니 정말
대단히 오래된 과자이지요
중국에서는 고려병이라고 불려서 중국에
널리 퍼지게 된 과자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을
듯 하였다고 하는데요. 온갖정성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아주 특색이 있는 과자랍니다. 맛이 있는 약과에 대해
소개를 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