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하면 생각나는 여행지, 광주!
광주의 대표적인 간식은 바로 상추튀김입니다.
상추튀김은 각종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 것인데요.
고기를 싸 먹듯이 상추 위에 튀김을 올립니다.
청양고추와 양파를 함께 싸먹으면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납니다.
우리에게 치맥이 있다면 광주에는 상맥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맥주까지 곁들일 수 있는 안주!
광주 치평동에 가면 현완단겸이 있습니다.
바로 튀겨내 바삭한 상추튀김이 나오는데요.
무등시장의 튀김나라도 맛있다고 합니다.^^
남도 순천, 3대째 전통을 잇는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전통있는 맛의 순천 화월당입니다.
이곳의 찹쌀떡은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팥이 가득 들어 있어서 달달합니다.
또 입안에 부드럽게 감돌며 고소한 향이 나서 더욱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여수입니다!
여수에 가면 갓 구운 빵이 맛있는 갓구운 이 있습니다.
갓구운에서 파는 빵은 기능성 빵인데요.
갓빵과 갓파이를 팔고 있습니다.
보통 밀가루 빵과는 달라서 독특하고 소화도 잘 됩니다!
흥건한 팥이 흘러넘치는 찐빵을 파는 곳!
진주 중앙시장 안에 있는 수복빵집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정말 간단한데요.
찐빵, 단팥죽, 팥빙수 등 모두 팥이 재료입니다.
그런데 그 비주얼은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이곳의 찐빵은 다른 찐빵과 다릅니다.
팥이 빵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찐빵에 흠뻑 적셔서 줍니다.
겉에 팥고물이 넘치도록 해서 주는 것입니다.
추억의 팥맛이 난다고 합니다.
안에 있는 빵도 쫄깃쫄깃해서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