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봄이 지나면 햇살이 강한 여름이 오게 될텐데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이 많다보니
햇빛에 과다하게 노출 되었을 경우에 햇빛화상에 걸리기가 쉽답니다.
햇빛화상은 일과화상이라고도 하죠,
더운 한여름에 일광화상에 걸렸을 경우에는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붉어지며, 따끔거리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일광화상은 피부암이나,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모자등으로 햇빛을 가려주거나 선크림을 자주 발라주면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햇빛 화상에 좋은 음식들로도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먼저 햇빛 화상에 좋은 음식은 오이랍니다.
오이는 햇빛을 차단하는 용도로 아주 많이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햇빛 화상을 당한 피부에 오이를 갈아서 발라주면 많이 완화가 되요
오이즙을 글리세린과 장미수와 혼합해서 햇빛 차단제를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먹는 줄만 알았던 오이로, 햇빛 차단제도 만들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석류또한 햇빛 화상에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석류에는 엘라그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엘라그산은 식물성 페놀의 일종인데, 항암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석류를 많이 먹어주면 아주 좋겠죠
감자도 햇빛 화상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감자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탄수화물 복합체가 햇빛화상에 걸린 피부에 진정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화상을 입은 피부에 대고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감자를 차게해서 문질러주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도 햇빛화상으로 인한 피부에 좋은 효과를 냅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리코펜이라는 성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줬을 경우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자연적으로 보호하는 능력이 25%나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꾸준히 먹어주는게 여름철 햇빛을 대비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