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서처진 가슴을 업시킬수 있답니다.^^
가슴이 처지는 이유는 가슴 윗부분의 근육이 탄력을 잃어
가슴을 끌어 올려 지탱하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의 근육이 다시 탄력을 갖도록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할 때 마사지 젤이나 오일을 바르면서 가슴 주변(유선)을 마사지 하는데,
이 부분만 매일 마사지해 주어도 가슴이 급격히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가슴이 더 많이 처졌다면 생활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샤워 후 로션이나 젤 등의 유수 분 관리에 소홀해도 쉽게 처지므로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 관리로 피부가 탄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샤워 후 찬물로 패팅을 해 주면 따뜻한 물에 이완되었던 살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면서 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속옷을 잘 입지 않는 이들을 살펴보면
가슴이 처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 있을 때에는 속옷을 벗고 있어도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가슴이 처지는 데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외출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속옷을 입지 않으면 움직일 때마다
가슴의 무게 때문에 반동이 커져 가슴이 더욱 쉽게 처지므로 외출 시 속옷을 착용합니다.
속옷만 제대로 입어도 가슴을 모을 수 있습니다.
가슴의 크기는 적당한데 모양이 예쁘지 않은 사람은
브래지어를 제대로 못 입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많은 여성들이 기성 사이즈의 속옷을 선택 하기 때문에
내 가슴 크기에 꼭 맞춘 브래지어를 입기가 쉽지 않고,
대부분 속옷에 가슴을 맞추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슴이 아주 크거나 작으면 일반 기성 브래지어를 착용하기보다는
맞춤이나 보정 속옷을 입는 편이 가슴을 예쁘게 가꿀 수 있습니다.
가슴이 유난히 벌어졌다면 브래지어를 고를 때에
반드시 패드나 와이어가 부착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드는 가슴이 작을 때 약간 풍만해 보이는 효과도 있지만,
처진 가슴을 밀어 올리기도 하므로 가슴이 큰 사람일수록 패드가 부착된 것을 착용해야 합니다.
가슴이 작거나 보통일 때에는 양쪽 가슴 바깥쪽에 ,
가슴이 클 때에는 바깥쪽부터 아래쪽까지 비교적 면적이 넓어
가슴 전체를 받칠 수 있는 것이 좋고, 가슴이 유난히 벌어졌다면
어깨끈을 등에서 X자로 꼬아 가슴을 한 번 눌러 감싸 안도록 하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