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팬더라고 해서 뭔가싶죠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사실은 멜빵이랍니다!
어렸을 적 바지 내려가지말라고
어머니가 멜빵 많이 장착해 주셨죠
하지만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랍니다^^
레드 서스펜더로 포인트를 준 모습인데요
외국에서 이런 코디를 한 남성분들을 찾아보니
주로 양복에 많이 코디를 하셔서
이외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적인 옷에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이렇게 멋질수가!
얇은 스타일의 서스펜더인데요
컬러팬츠와 흰색 상의에 매치하니
귀엽고 댄디한 느낌이 나네요
서스펜더는 좀 유치한 느낌인 줄 알았는뎅
색다르게 매치했네요!!
이분 최소 패션왕ㅋㅋㅋㅋㅋㅋ
아이템들이 하나하나 다 훌륭합니다.
발목이 보이는 로퍼에 스트라이프 넥타이까지
그리고 약간 패턴이 들어간 서스펜더까지
너무 멋지게 어울리는 코디입니다.
중년의 섹시함이 이런건가요...
벨트대신 서스펜더가 훨씬 멋있습니다.
흘러내리거나 너무 쪼이는 것은 좋지않으니
상의의 밸런스를 맞춰서
길이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오늘 어쩌다보니 주로 양복에 코디한
서스펜더 코디스타일을 많이 가져왔는데요
꼭 양복에만 매치해야되는 것은 아니니!
다양한룩에 독특하게 어울리도록
매치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