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레더 자켓에
레더 팬츠.. '블랙'은 락시크를 대표하는 색상입니다.
락시크는 (rock + chic)로 록커들의 의상을 살펴보면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지레짐작 할 수 있습니다.
락시크는 이제는 하나의 패션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 바로
'락시크'스타일링 인데요,
락시크 스타일은 캐쥬얼하게 스타일링 할 수도 있고
때로는 글램룩을 더해서 화려하게 스타일링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정말 락스타가 된 것 처럼 하드하게 해석 할 수도 있고요.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멋진 락시크룩을 데일리룩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여자 스타들이 레더 자켓과 레더 팬츠로 멋을 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네 슈퍼에 장보러 나올도 할리우드 스타들은
간단하게라도 레더자켓 하나쯤은 걸쳐 주더라고요.
요즘에는 우리나라도 여성분들이 여성스러운 룩보다는
시크함의 상징인 락시크룩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한가인씨가 계시는데요
한가인씨의 공항패션 등 일상적인 데일리룩을 살펴보면
블랙으로 멋을 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이목구비의 조화로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신 한가인씨
연정훈씨의 아내이자 모든 남성들의 로망 같은 존재인데요.
아름다운 그녀가 선택한 것은 여성스러운 하늘하늘거리는 룩이 아닌
강렬하고 한마디로 쎄보이는 '락시크룩'이였습니다.
평소 사진에서도 한가인씨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면 정말 블랙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락시크룩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용기가 나지 않아서
화려한 악세사리는 배제하는 편입니다.
락시크를 대표하는 무늬는 스컬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남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런 화려한 스타일링은 사실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의나 하의에만 약간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레더 소재로 된 아이템을 매치하면
매우 시크한 느낌을 풍길 수 있습니다.
해외 스트릿 패션을 살펴보면 자연스러운 락시크룩을 연출 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도 스트릿 패션을 참고해서 과감한 스타일링에 한번 도전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