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이자 원작이 만화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이 음악 드라마가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는데요
바로 내일도 칸타빌레 입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드라마 작품을 리메이크 함으로써
음악을 하는 음대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에요
주인공은 심은경씨와 그리고
주원씨가 맡아 주었는데요 이 두분이
캐스팅 될 당시에는 정말로 잘
맞는다며 많은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싱크가 잘 맞았답니다
제가 내일도 칸타빌레를 보면서
조금 안타까운 점이 몇 있었는데
바로 주인공 설내일의 설정이었어요
일본 판에서는 일본의 정서에 맞게
4차원적인 캐릭터인 노다메
한국의 정서로 끌여오니 조금 이상한
그리고 모자란 설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실제로 노다메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거든요. 의외로 주원
씨가 적당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음대생의 그리고 음악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내일도
칸타빌레 !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은 보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