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라마는 아주 직설적이
면서도 묘한 매력을 내뿜는
드라마입니다. 오늘도 영국 드라마
한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름은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영국에서 방영이 되었으며 각 시즌
마다 편성이 7부작으로 현재는
시즌 2까지가 나왔답니다. 그 다음
시즌이 언제 나올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시즌 3가 만드는걸 확정했어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10대들의 삶, 그리고 연애, 우정
등을 아주 잘 다루었기 때문에
한번 쯤 보시는 것을 추천하는
드라마랍니다.
보통 드라마의 여 주인공은
예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사람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바로 뚱뚱한
레이첼 입니다.
레이첼이 아주 매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요 그녀는
정신병원에 갔을 정도로 자해를
시도 하기도 하고 남탓으로 돌리
기도 하는 보통의 10대 소녀에요
하지만 그녀를 향한 운은 아주
좋은 가봐요. 좋은 친구, 그리고
좋은 남자친구까지 있으니 말이죠
거기까지의 전개과정은 아주 재미
있으니 꼭 보시길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