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던 멤버들을 투입시킨 룸메이트 시즌 2!
시즌 1과 다르게 외국인 캐릭터를 넣었죠.
그것이 룸메이트를 더욱 재미있게 해주었는데요.
GOD의 멤버인 냉동인간 박준형,
갓세븐의 잭슨. 외국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예계의 대선배 배종옥!
대선배지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왓썹요!라고 말하는 외국 문화.
처음으로 정말 유쾌하다는 생각을 받았는데요.
또 편견을 많이 깨뜨려 주기도 했습니다.
사건, 사고가 많았던 1 시즌보다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시즌1의 송가연을 대신한 카라 허영지.
털털한 성격의 막내의 모습이 확실히 보였구요.
이때 대세였던 이국주, 어색함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써니.
써니는 매우 곱게 자란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죠.
트렌드가 외국이라 외국계 출신이 3명이나 투입되었는데요요.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
함께 살면서 더욱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텐데요.
방송이지만 룸메이트는 항상 함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촬영하는 이들.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 이미지가 달라보였네요.
방송에서 말이 없는 국주의 모습.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죠.
그래서 더욱 진지해 보였던 것 같아요.
서로 서로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배종옥씨 기존의 신성우의 신엄마 자리에 오게 되었는데요.
룸메이트 집에 기강을 잡아주는 사람!
엄마로서 제대로된 역할을 해주지 낳을까 싶어요.
큰 매력은 없었지만 다정다감한 스타일.
엄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