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가 주연으로
질투라는 것을 모르는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예전 주군의 태양 처럼 주인공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 있네요.. ㅋㅋ
이화신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와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관한 드라마이다.
워낙 공효진과 조정석을 좋아 하는 저로선 안볼래야 안볼수 없는 드라마 입니다.
첫회에서는 주로 주인공들의 캐릭터 설명과 상황 설명이 주로 이루어졌는데요.
조정석은 까칠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 뒤에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공효진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 역시나... 공효진
고경표는 전형적인 재벌남 연기를 펼치며 앞으로의연기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