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마동의 양상국, 높동의 김희준이 탈락했다.
마동의 양상국은 자신의 결정으로 탈락할 주민을 선택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자신을 떨어뜨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상대연합에게 리더자리를 빼았겼고
바로 앞 회차에서 자신의 연합에 한명을 탈락되어야만 했다.
이에 양상국은 자신의 연합에게 게임은 열심히 하자고 다독이며 게임에 참여했지만 게임에 승리하지 못했다.
마동 새로운 리더인 이해성은 탈락자를 양상국으로 결정하면서 양상국은 집으로 돌아갔다.
리더로서 한순간의 나약함이 자신과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어떤 위협이 되는지 여실히 보여 준 반면
높동에서는 리더인 엠제이 킴을 뒤에서 조정하려던 김희준은 높동 주민들에게 욕심이 많다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엠제이 킴이 블랙리스트에 두번 이름을 적어 탈락했다.
김희준은 계속 리더자리를 놓치 않으려는 독재자의 모습을 보여 마동 리더인 양상국과 상반된 이유로 탈락을 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