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생일 때 이제 사회 초년생이 되는 저에게 남자친구가 시계를 선물해 줬어요~
사실 시계가 필요하기도 해서 너무 반가운 선물이었어요.
또 여자들은 예쁜 시계나 팔찌를 끼면 패션의 완성이 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오늘은 제가 받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시계에 대해 설명 드릴까해요-
우선 저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끼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메탈을 갖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어떻게 알고 사왔습니다.
메탈은 좋은점이 줄을 자주 갈지 않아도 되고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시계의 디자인이 질리지 않아 좋았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두운 계통의 색이 좋아지더라구요.
색상도 너무 튀지 않고 어떤 옷에도 어울리는 얌전한 색이라 좋았구요.
초침 보이시나요!
너무너무 러블리한 하트로 되어 있어요.
세심한 부분까지 여성들을 위해 애쓴 것 같아요.
시간을 볼 때마다 힘들고 지쳐서 시간이 왜 안가나 싶어서 볼 때가 많은데
남자친구가 사줬다는 생각과 함께 러블리한 초침을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달아나요!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여성스럽게 시계의 왼쪽 아래에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마크가 달려있어요.
우주선 모양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남자친구도 저걸 보고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저런게 달려있다고 해서 시계를 착용하고의 불편함은 없어요.
그냥 시간을 볼 때 그 우주선도 같이 보이니까 기분이 좋아져요-^^-
색상은 조금 더 여성스러운 로즈골드+실버도 있어요.
저는 호피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남자친구가 위에 제품을 사줬어요!
로즈골드+실버는 조금 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제꺼는 실제로 보면 약간 도도해보이고 새침떼기 같아 보여요.
시계도 그 시계마다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 같아요~^^
완전 실버 제품이예요!
이 제품은 위에 두 제품보다 아주 조금 가격이 더 저렴했어요!
실버제품은 약간 추워보이는 이미지인 것 같아요.
위에 두 제품이 여성분입장에서는 더 마음에 들어할 것 같네요.
실제로 끼고 다니면 어디제품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예쁘답니다.
연말을 맞아 여자친구에게 큰 맘 먹고 예쁜 시계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