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되는 계기 , 두 사람이 사랑하게 되는 날 .

또는 두 사람이 결실을 맺는 날.

남자들의 깜짝 이벤트는 끝이 없이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의 이렇게 감동받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면 말입니다.

한쪽 무릎을 꿇어서라도 그녀의 마음을 받아내야 겠죠~

가장 중요한건 주위 사람들의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요.

주위에서 동조하고 부추기면 "진짜 한번 사겨볼까" 이런 생각이 들듯이 말이예요.

주위에 친구들을 두고 고백을 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호응을 해주는 사람도 있고 행복한 분위기도 만들 수 있구요.

물론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는 피해가겠지만요.

등산을 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등산을 하면 심박수가 빨라지게 되는데 그걸 옆에 있는 사람의 사랑으로 느끼게 된다죠.

또 접촉이 많아지는 운동 또한 등산이 아닐까 싶네요.

주말에 따뜻한 날 두 사람이 걷다가 산 정상에서 고백해 보세요.

아마 가슴 뛰는 순간을 여자는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야경을 보면서 하는 고백도 가슴 설레이고 멋진 것 같아요.

두 사람이 사는 곳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에 말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따뜻한 커피를 마시다가 그녀에게 한쪽 무릎을 꿇어 보세요.

아마 감동의 도가니 ! 눈물 바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야경과 함께 여자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을 노리는 겁니다.

꼭 야경이 내려다보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여자는 어두운 밤하늘에 별만 봐도 감성적이 됩니다.

별빛이 반짝이는 곳에서의 멋진 추억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펜션에 가면 이런 시설들이 많이 있죠.

그녀와의 좋은 시간도 준비하고 고백도 함께 준비해 보세요!

비가 오는 날에는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바로 한 우산 아래에 있기 때문인데요.

또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는 비 오는 날 깜짝 고백을 준비해 보세요.

발길이 닫는 대로 걷다가 해주는 고백! 정말 낭만적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