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의 우리 아가는 이렇게 느껴요..^^
엄마 저는 이렇게 느껴요..
저는 아직 바깥 세상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엄마’라는 , 아니 정확히 ‘엄마의 뱃속’을 통하여
무언의 감정과 느낌을 나누며 공유하고 있어요.
물론 엄마가 먹는 음식, 엄마의 목소리까지 알아 듣기도 해요.
그래서 아빠,엄마의 싸움은 싫지요. 엄마의 신경전달체제가
저와 일치하게 되는 거래요. 그래서 제게 모두 전달 되는 거래요.
분명히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목소리의 의미자체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을 톤, 피치, 볼륨의 유형으로 감지하고
그 특성을 기억하는 거지요. 이렇게 소리를 무의식중에 듣고
잠재 의식속에 기억하며 저장해가면서 뇌가 발달한다고 하네요.
태아의 두뇌발달
1개월- 임신 3주가 되면 뇌의 신경관이 확장되고 척수가 형성되고
신경관과 뇌세포, 뉴런은 상호작용을 통해 뇌에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2개월- 뇌세포의 이동이 많은 시기로 임신 2개월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몸의 각 기관이 나누어진다. 태아의 뇌는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일 만큼 발달된 상태는 아니며 아직 형체만 있을 뿐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때의 태아는
엄마가 먹는 바깥 세상의 자극과는 상관없이 양수 안에서
생활하지만 엄마와의 일체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간다.
3개월- 임신 3개월에 접어들면 머리, 몸통, 팔, 다리 구분이 명확해지고
뇌 또한 제 모습을 갖추고 여러 가지 기능을 보이게 된다.
임신 3개월 무렵부터 태아는 외부의 자극을 차츰 기억하게 되는데,
이 때 기억한 것은 출산 후에도 얼마간 사라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같은 기억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엄마의 행동에 의해 어떤 자극을
받게 되면 그것이 뇌에 전달되어 흔적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태아 청각발달
1개월- 태아의 귀는 임신 1~2개월에 생기기 시작하지만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리를 통한
엄마의 정서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다. 이때는 진동으로
태아가 느끼는 시기로 편안한 엄마의 심박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엄마가 얻는 안정, 휴식의 효과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고
엄마의 정서가 중요한 시기이다.
3개월- 태아기에도 오감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청각. 더욱이 3개월부터 12세까지는 청각에 의한 학습능력이
가장 높을 때이며 이런 자극은 어릴수록 좋다는 것은
이미 과학자들에게 연구되어진바 있다. 특히 3개월 시기가 되면
태아에게 소리를 전하는 기관이 생성되기 시작하며,
태아 뇌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소리를 전하는 기관인 내이, 즉 뇌세포가 어른과 같은 정도로 발달이 시작된다.
태교는 이렇게 해주세요...
태아는 임신 3주가 지나면 중추 신경과 점처럼
보이는 심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임신 8주가 지나면
심장이 뛰고, 눈과 귀의 성장이 빨리 이루어져
음악 태교를 시도할 수 있다 음악은 풍부한 감성을
길러주게 되므로 늘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생활화하면 엄마와 태아의 마음에는 평화와 행복이 깃든다.
1개월
태명을 지어 아침마다 불러준다.
좋은 명화들을 보거나 엄마의 정서적 안정을 주는 생활을 합니다.
단순하게 노래를 들려주거나 이야기를 해주세요
2개월
태아가 음악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음악이
엄마에게 주는 효과와 이것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답니다.
엄마가 임신 중에 음악을 들으면 뇌파 중 최상의 평정 상태인
알파파가 나오게 되고 엄마의 이런 심리상태가 태아에게 전달되게 된답니다.
3개월
인간의 두뇌가 앞쪽에서 뒤쪽으로 발달하는 것에 따라
태아의 교육도 함께 보조를 맞추어
뇌의 앞쪽부터 뒤쪽으로 자극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오감을 자극하는
태교를 일상에서 해주도록 합니다.
노래도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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