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에서본 황구...
최근에 황구학대사건을 보신 이웃님들 계신가요
진짜 화가 나서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화를 참을 수 없었답니다
사람보다 몸도 조그마한 강아지들을 그렇게 때리다니, 얼마나 아팠을까요!
질병이나 세균에 노출되어있는 강아지
오늘은 강아지아플때 대처방법을 알 수 있는 애견건강정보을 알아보려고해요!
강아지가 아플 때에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콧물이 나올 때
강아지들이 콧물이 나올 때에는 감기에 걸려있는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답니다
재채기를 한다거나 누런 콧물이 나올 경우에는 바로 동물병원에서 진찰 받는 것이 좋아요
어린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각종 바이러스를 초반에 잡아내지못하면 위험할 수 있다죠
기생충이 보일 때
강아지들에게 구충약을 먹이게 되면 기생충들이 변과 함께 나올 수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2~3일 정도는 정상적이며, 3일 이상 꾸준하게 기생충이 나오게 될 경우에는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아보아야 건강상에 문제가 없을 것이랍니다.
저희애기두 아직 구충약은 안먹었는데
얼릉예방을해야겟어요^^
심한 설사가 나올 때
설사를 한다고해서 모두 강아지들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설사를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도록 해야 안심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파보바이러스나 홍역같은 질병들도 초기증상으로는
설사로 시작이 된답니다. 약 3일정도 지속적으로 설사를 하게 되면 반드시 진찰을 받아야하며,
설사를 보인 당일날부터 설탕물이나 북어국 등의 강아지 보양식을 먹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무리하게 영양소를 주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기에 사료도 적당하게 주는 것이 좋답니다.
움직임이 없고, 식욕이 없을 때
강아지가 아플 경우에는 식욕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답니다.
또한, 움직임이 없어 활동량 역시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죠.
이럴 경우에는 고영양제를 급여해서 체력을 올려주어 자꾸 움직일 수 있게 해주어야 해요.
또한, 2~3개월 사이가 면역력이 제일 떨어져있는 시기이므로 사료나 영양제에 많이
신경을 써주도록 해야 하는 시기랍니다.
강아지를 키운지 얼마 안되신 초보분들은
강아지가 아플 때 많이 당황할 수 있는데요~
그에 따른 강아지아플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면,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그래서 가까운 동물병원을 잘 알아두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 되겠네요
이웃님들은 강아지아플 때 어떤 대처방법을 가지고 계신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