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은 다들 양치 잘 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나요 ~ ㅎㅎ
저는 일어났을 때 , 아침먹고 , 점심먹고 , 저녁먹고 , 자기전 이렇게 5번 하고있어요.
점심먹고나서는 안할 때도 있구요 ㅎㅎㅎㅎㅎ 근데 횟수는 전혀중요하지않아요 !
전 오래 못하거든요 ㅠㅠ 양치하는 시간이 너무 싫어요... ㅋㅋ
예전에 화성인바이러스에 양치 안하는 귀여운외모의 여자분을 본 적이있는데
이가 .. ㅎㅎ 이가 너무 노랗고 충치도 많고 입냄새도나서입가리고 웃더라구요.
양치의 목적은 입냄새제거 & 충치예방에 있습니다.
우선 양치를 할 때 제대로 해야 입냄새제거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제대로 하지않으면 입냄새는 계속 나고 충치도 생기게되죠. 치아색상도 어두워지구요.
양치를 할 때 적당한 양의 치약을 칫솔에 바르고 칫솔질을 하는데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올려주면서 양치하셔야 합니다.
세로방향으로 해줘야 한다는 말이되겠죠 잇몸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해주는게 올바른 방법.
충치가 생기게되면 자연스레 입냄새가 날 수 있어요. 입냄새가 나면 왠지 옆에 있기 싫자나요 ㅎㅎ
대인관계에 큰 오점이 되는 입냄새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양치를 열심히 해도 입냄새가 난다면 더운물로 양치해보세요.
더운물로 양치를 하는게 입냄새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찬 물로 양치를 하는 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해요. 오늘 처음 알게된 사실 !!! 이제 여름에도 따듯한 물로 양치해야지이 !
위에 사랑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어릴 땐 왜저렇게 양치하는게 싫었을까요 ㅎㅎ
양치질은 입안의 음식물이나 각종 세균 및 치태 등을 세척하는 일입니다.
여기서 치약은 찬물보다 따듯한 물에서 잘 녹습니다. 치약을 잘 녹게 해줌으로서 입안에 음식물과 세균 등에 더 효과적인 살균이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칫솔모가 더운물에 직접 닿는 것 보다는
양치를 하기전에 더운물로 한번 입안을 헹궈준 뒤 마른 칫솔에 치약을 뭍혀서 양치해주세요.
아참 , 칫솔위에 치약을 얹는것이 아니라 칫솔모 사이사이에 치약이 들어갈 수 있게 밀착해서 치약을 짜주세요 ~ 그래야 이 사이사이 잘 닦아진대요 ^^^^^^
계속 더운물을 얘기했는데 너무 뜨거운 물로 양치를 하는 건 금물 !!
치아와 입안에 자극을 많이 주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아이본인이 생각했을 때 따듯한 물이어야해요. 어른들은 따듯하다고 생각하는 물이 아이들에게는 뜨거울 수 있기 문입니다.
보통사람의 체온이 36.5도 이니 38도 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그리고 !!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먹었다고해서 바로 양치하라고 하는 엄마들이있는데
아니아니아니되요~ 탄산을 이에 금이 가게하기때문에 30분 정도 지난 뒤에 해주셔야 해요.
바로 하면 금이 간 부분이 채 없어지기전에 칫솔모로 쓱쓱 닦아주는 거라 치아가 약해지기 쉽습니다.
바로 위에 올바른 양치법이 있죠
바깥쪽에서 안쪽방향 , 음식을 씹는면 -> 혓바닥 순으로 칫솔질을 해줍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 치실사용은 아주 좋은데, 저는 사랑니가 다서 어쩔 수 없이 치실을 사용하고있어요.
치아 사이사이를 치실로 통과시켜주어 꼼꼼히 닦아주시면 좋아요 ~
양치 잘 해서 노인이 되서도 갈비 뜯으려면 위에 그림 잘 보세요 ! 이번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양치법 제대로 알고가겠어요 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