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의 여제 김연아 선수의 활약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해진 스포츠경기
피겨스케이트!
피겨스케이트 경기에 신기하고도 재미난
블루징크스에 대해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김연아 선수에게
파란 의상이 매우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흰피부를 돋보이게 해주고
한마리의 푸른 비둘기같이
은반위에서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는 블루계열의 의상들
피겨스케이트계에는 일명 블루징크스라고
선수가 파란 옷을 입을때
경기에 우승하거나 메달을 수상할 수 있다는
말도안되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설득력있는
소문이 도는데요
실제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파란의상을 입은 선수가 거의 순위권을 차지하고
파란옷을 입지 않은 선수는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정말 많은 걸 보면
고개를 갸웃하다가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신기한 설입니다
실제로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도 파란 의상을 경기중에 입었고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아사다마오선수와
비록 넘어져 메달에선 밀려났지만
러시아의 신동으로 불리우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동메달을 딴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도
파란의상을 선택한 걸 보면
피겨선수들이 블루징크스를 의식하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신기하고 재미난 블루징크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