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내용은 수입차 판매율 1위에 빛나는 BMW 520d입니다.

BMW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좋은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BMW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뛰어난 핸들링과 차체의 균형감,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 등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연비까지 훌륭한 럭셔리 세단이라는 이미지 까지 추가하며 시장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BMW 5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팔리던 모델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528i 였습니다.

그렇지만 가솔린 값이 오르고 고연비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되어 럭셔리함은 유지하고 연비는 좋은 BMW 520d가 그 자리를 꿰차게 되었습니다.

BMW 520d 차량 제원은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축간거리 (mm)

4,907 1,860 1,464 2968

184 마력에 토크는 38.8kg.m

연비는 16.9km입니다.

BMW 520d 는 남녀 노소 누가 타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 줍니다.

우선 외관은 BMW 전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만큼 가장 균형 잡히고 누가 봐도 멋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내부의 경우 언제나 보아왔던 BMW 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BMW는 세대가 변해도 인테리어 디자인은 가장 적게 변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럼에도 일관성있고 현대적인 모습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세대마다 확확 바뀌는 국산차량들의 인테리어를 보면

물론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본인들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없는 듯 보여

안타까울 때 도 있습니다.

편의 사양은 국산차에 비하면 가격 대비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아쉬운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오디오 시스템은 정말 최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 역시 수입차들이 지적받는 고질적인 문제구요.

BMW 520d는 높은 판매량이 말해주 듯 브랜드 가치와

차량의 완성도 역시 높은 차입니다. 좋은 연비 , 운전의 즐거움과

날카로운 핸들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