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환자들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와 같은 감기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염은두통, 피로, 입 냄새,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합니다.
감기가 걸렸을 때 감기증상 외에 느끼지 못한 증상이 비염에서 나타나는 이유는
감기와 같이 일시적이 아닌 오랜 기간 계속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봄철이 다가오면 황사도 시작되기때문에, 비염환자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죠
대부분이 비염의 발생원인이 외부로부터의 바이러스 또는
찬바람에 의해 유발되는 코감기에서 나타난다고 알고 계시는데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비염은 면역력과 관련이 깊은 질환으로
비타민D의 수치가 낮을수록 비염 확률이 높아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의 수치에 따라 결핍과 부족,
정상의 그룹을 만들어 비염 발생률 분석을 진행한 결과
결핍이 13% 부족, 11.5%, 정상이 7.2%로 비타민D가
부족할수록 비염이 나타날 확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즉 정상 수치의 비타민D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의 비염 발생률이 무려 80%이상 높습니다
우리 몸에는 많은 역활을 하는 부위가 있는데
알레르기 질환이 일어나지 않게 조절해 주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그 부위는 T림프구라고 합니다.
T림프구는 혈중에 비타민D가 적을 경우 알레르기를 막아내는
조절 기능이 약화되어 비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비타민D 섭취방법은
바로 햇빛을 통해 합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루에 평균 20분 정도 받는 것이 충분한 합성을 이루게 합니다.
즉 이 말은 야외활동이 없고 실내에서만 활동할 경우
비타민D의 섭취가 안되어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어,
비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염의 원인은 청결과 관계가 깊습니다.
집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털, 흡연, 약물, 유전, 체질 등의 원인에서 나타납니다.
비염이 한번 발생할 경우 완치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염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여러가지이므로 다른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