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름을 밝혀준 빙상여왕님들 하면 누가 떠오르세요
저는 아마 제삶에서 평생토록 이상화 선수와 김연아선수를 잊지 못할것같습니다.
다른 빙상의 여왕님들도 계시지만
아마 제시대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그럴까요
특히나 김연아 선수는 피겨 불모지에서 피겨 강대국까지 아니더라도
그가능성을 엿보게 해주었고 안타깝게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기게 되었지만
김연아 선수가 진정한 올챔이 분명하다는것을
온세계는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홈 쿠킹을 요!!!!! 그리고 그을린 요리를 최고급 요리보다 자기집에서 만들었다고
이게더 맛있다고 하는 그런이치로.. 생각만 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이런 감상적인 이야기는 접어두고.
다시 기분좋은 이야기로 들어섭니다.
연느님 상느님 !
전)김연아선수와 이상화선수가 제 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에서 올해의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소치에서
큰 활약을 펼친 것이 높이 평가돼 최우수 선수상을 주었습니다.
정말 이 두여왕 빙상의 여신님은 대상을 받아도 아깝지 않습니다!
또 이날 김연아-이상화 이외에도 이 자리에서 박승희(쇼트트랙)가
우수선수상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추월팀(이승훈, 주형준, 김철민)과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이 우수단체상을,
최재우(모굴스키), 심석희(쇼트트랙)가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부문에서 상금과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빛나는 국가대표들 멋집니다...!
앞으로의 평창에도 기대되는 선수들이에요~!
이상화는 "김연아는 아름다움을 연기하는 종목의 선수다.
다들 부르듯이 연느님, 여신, 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고 말했는데요.
김연아는 "스피드 스케이팅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있다
얼마나 힘들에 훈련하는지 깨달았다,
이상화 언니는 밴쿠버와 소치에서
함께 했는데 메달을 따서 기쁘다. 내가 연느님이면 상화언니는 상느님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하며 서로 연느님 상느님 하면서 훈훈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정말 김연아선수도 예술 연기 기술 모든것을 연마하며 몸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도 혹시 빙질 소리 들어보셨나요
착착착 스것스것 하는 소리가 마치 뭐라고 해야하나 바닥에 딱달라붙는 느낌이랄까
마찰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빙질이라고 들었는데
그냥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빙상은 불모지가 아니면서도 환경적으로 불모지 취급을 받는 우리나라에서 빛나준 여제들이기에
더 감동스럽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