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를 먹지 않은 잘 익은 대추를 이용하여 만드는 대추차.
대추차는 한국의 전통 차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차인데요
그의 효능 또한 좋아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랍니다
대추차는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미네랄, 비타민과 같은
좋은 성분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의 건강에 좋답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는 성분이고요.
또한 대추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발암 성분을 없애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그것도 발암 성분 흡착해서 없애주는 기능이요. 참 살신성인의 기능이지요
또한 베타카로닌은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체내의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 또한 수행해내어서
우리의 몸이 노화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 또한 해낸답니다.
베타카로닌이라는 성분은 언제 들어도 멀티 플레이어의 향기가 솔솔 나는 것 같아요
또한 주위에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 거에요
일단 저는 저부터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겨울만 되면 아빠다리를 하고 앉았을 때 차가운 제 발에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고요
자려고 누우면 발이 시려워서 양말을 신고서야 잠에 들 수 있을 정도랍니다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께 좋은데요
대추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장 또한 따뜻하게 해주어서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족냉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이고요
또한 기침이나 가래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효능을 보이는 대추입니다
위와 같은 질환은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생기는 질환인데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데 일가견이 있는 대추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그를 개선하는 데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위와 같은 질병에 걸리기가 아주 쉬운데 대추차를 좀 마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대인들은 불면증으로 인하여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아도 잠이 안 오는..
양을 몇 백마리, 몇 천마리까지 세어도 잠이 안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요.
그 때 대추차를 한 번 마셔주면요. 대추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잠이 들기 전에 마셔주면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에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됨과 동시에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대추차입니다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신장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숙취를 해소하고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차로 이와 같은 효능을 볼 수 있다.. 이쯤이면 대추차에 대한 박수가 한 번쯤은 나와야 할 타이밍입니다
와~ 짝짝짝! 대추차는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에요.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대추차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