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우리의 심장을 너무나 뜨겁게 해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안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꽤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아요.
함께 울고 웃었던 너무 좋은 스토리였던 것 같아요.
이 드라마 작가의 팬인 분들은 특히나 이번 스토리 역시 너무 감동적이었죠.
완벽한 배우들의 연기가 이 드라마를 더욱 멋지게 빛내 주었습니다.
조인성과 그 형의 연기같 특히나 가슴에 와 닿았어요.
이렇게 둘이 서 있으니 아직까지도 두 명의 다른 배우가 아니라 형제같아요.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여서 보는 동안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이번 스토리는 정신과 병동의 이야기였는데요.
정말 우울하게 표현하지 않고 예쁘게 잘 표현해 준 것 같아요!
공블리! 우리의 공효진씨는 이번 연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냈죠.
역시 날씬하고 모델포스를 풍기는 의사 선생님 역할이었는데요.
사랑에도 관대하고 쿨한 모습이 정말 실제로 공효진씨 모습 같았어요.
정말 이번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광수씨의 연기 실력에 놀랐습니다.
거기에 조인성씨 옆에 서있어도 전혀 작아 보이지 않는 모델포스에 두번 놀랬는데요.
정말 연기도 잘해주고 힘들었을텐데 모든 걸 잘 소화해 내 주었어요.
광수씨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연기에 계속 도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광수씨의 애인으로 나왔는데 저는 처음 보는 모습이었는데요.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라서 드라마에서의 역할도 확실히 잘 해줬어요.
광수와 너무 예쁜 사랑을 그려줘서 정말 빛나는 역할이었는데요.
연기도 잘하고 몸매도 정말 예뻐서 배우들 사이에서도 당연히 빛났어요!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인성의 어린 시절 연기를 맡아주었죠.
아이돌이 연기를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다들 의아해 하고 하셨을텐데요.
아이돌 그룹 에서도 인기가 많고 많은 팬들이 있어서 더욱 힘이 되어준 게 아닐까 싶어요.
드라마 속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배우라고 해도 모를 정도로 잘 해주었어요.
앞으로 노래도,연기도 계속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