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이유는 어울리지 않는 코디와 함께
매치해서가 아닐까요
비니의 올바른 코디법 알아봅시당
크리스탈의 공항패션 비니입니다!
비니가 모자라고 해서 머리카락을 다 넣고
이마를 덮도록 쓰시는 분이 있는데
댓츠노노... 비니는 딱 저정도 오픈된게
적당하고 이쁘답니다! 잔머리는 보너스!
이 분은 머리카락이 업으신가..
푹 눌러썼지만 비니특유의 흐물거림없는
단단한 소재의 니트비니라서
수염과 함께 스타일링된 느낌입니다.
나이가 있으신 것 같은데 멋있네요!
지드래곤은 공항패션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패션의 아이콘이죠ㅎㅎ
비니와 선그라스를 많이 장착하는데
저런비니 따라썼다가 어디 아프냐고
하루종일 놀림받는 분들 많으실것 같네요ㅎㅎ
비비드한 색상의 비니입니다.
아우터도 비비드한 색상이어서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실제로보니
반대되는 색깔임에도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멋스럽습니다.
긴머리에 비니를 쓰면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물씬 풍길 수 있는데요
계절감이 있는 아이템이니 더울땐피하시고
모자를 벗어야 하는 상황이 오는 날에는
아예 쓰시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