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희 집에서도 고양이를 많이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잘 살려서 포스팅 할 수 있어요~느낌아니까~~~그것도 그렇지만
사실 제 고양이가 보름전에 그만 집을 나가버려서..원래 산책냥이었는데
이렇게 오랜기간 안돌아 온건 처음이라 섭섭한 마음을 담아 포스팅하렵니다
고양이는 예전에 이집트에서 거의 신대접을 받았던 동물이라고 하지요
그 예전에는 곡식들을 피라미드 같이 생긴 보관통에보관을 해놓았는데
곡식을 제일 좋아하는 동물인 쥐때문에 겨울이 되기도 전에 곡식이 동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그런데 어느날,사람에게 다가온 고양이 한마리가곡식을 갉아먹는 쥐를
잡아먹게 되고 그때부터 사람과 고양이의 공생관계가 시작되게 되었답니다.
고양이는 12개월 까지 아기냥이고 12개월이 지나면성묘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잘 유의해두시고 사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또 혹시나 강아지 사료를고양이에게 먹이시는 분들은
당장 사료를 바꿔야 한답니다.강아지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없기 때문이죠 이점 유의 하시고 고양이에게 알맞는 사료 먹이시길 바래요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고양이를 요물이라며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가축으로 생각하는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골목 쓰레기
헤집어 놓는 주범이라면서 고양이라면 밑도 끝도 없이 미워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게 정말 같이 한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 고양이 만큼
매력있고 사람과 닮은 동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주인에게 무조건 충성하는 개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면서 츤데레 같은 면이 있는 고양이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유명한 예술가들 중에서도 고양이를 찬양한 사람이 많은데요
유명한 소설가 헤밍웨이도 고양이들은 감정에 있어 절대적으로 정직하다 라는 말을
남겼구요 찰스 디킨즈 또한 고양이의 사랑을 받는 것 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라는 말을
남겼죠^^또 유명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가장 작은 고양이 조차도 완벽한 예술품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고양이의 매력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