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는 정말 아름다운 애니
메이션 영화를 많이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적
아주 재미있게 보던 영화가
바로 원령공주에요
원령공주에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이 인간을 향한
복수로 재앙신이 군림하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교훈적입니다
원령공주에는 모든 만물의
신이 존재합니다. 산을 시키는
신이라던지 사슴신이라던지
상당히 재미있는 신들이 동물
의 모습으로 존재하는데요
남성 주인공인 아시타카는 자신
의 마을에 등장한 재앙신으로부터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운명
을 따라 서쪽으로 가게 되고
목적지를 시시가미숲으로 정하는데요
철을 생산하는 곳인 타타라바.
그리고 이 곳에는 모노노케 히메신
모로와 그의 딸인 원령공주가
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인간에게
버려져서 모로에게 키워진 여성이죠
인간은 자연을 향해 계속 칼을
들이밉니다. 그리고 그런 자연은
계속적으로 인간에게 재앙신으로
나타나지요. 굉장히 재미있고 볼
거리인 원령공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