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요즘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데요.
특히 차줌마의 요리 솜씨는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많은 아줌마들과 요리 초보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정말 요리도 잘하고 간지도 나고 최고의 남자인 것 같아요.
사실 이곳은 어촌이라서 굉장히 열악한 환경인데요.
재료도 한정되어 있고 날씨도 제멋대로입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삼시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데요.
이번엔 빵까지 만든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못 하는게 없는 분이 아닌가 싶어요~
솔이 없어서 칫솔로 포도씨유를 빵에 발라 주었는데요.
상황 대처 능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더라구요!
바로바로 무엇인가 해내는 게 정말 남자다워 보였어요.
또 결단력이 있어서 정말 보기 좋았는데요.
무언가를 하겠다면 해내고 마는 성격인 것 같아요.
숯 오븐으로 빵을 구워내는데요.
유해진씨와 함께 생활을 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두 사람 은근히 안 어울려 보였는데요.
계속 지켜보니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이더라구요~
유해진씨도 꼼꼼하고 시크한 매력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두 사람이 부부처럼 생활을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캐스팅을 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정말 도시에 있는 우리보다 밥을 잘 챙겨 먹는데요.
차줌마만 있다면 못하는 요리가 없습니다.
드디어 숯 오븐에서 식빵이나오고 점심을 먹습니다.
비쥬얼이 정말 제과점에서 산 식빵같은데요.
이렇게만 먹어도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어디 내놔도 손색없을 것 같은 식빵의 비주얼!
차줌마 솜씨의 끝은 어디일런지 앞으로 지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