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의 절친한 친구 데비.
그녀는 어느 날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리스는 데비가 목숨을 스스로 끊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데비가 죽었어.."
그녀는 상심합니다.
그런데 그때그녀가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바로 데비의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카메라속에 그데비가 남긴 영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확인하는데 그녀가 무언가를 들고 있습니다.
"저건 뭐지"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던 게임.
악령을 부르는 가자장 위험한 게임 위자입니다.
그녀의 친구는 그것을 들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그녀는 확신하게 됩니다.
"데비의 죽음이 그 게임과 관련돼 있어!"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싶은 그녀.
그러기 위해서는 데비르를 불러내야 합니다.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위자를 펼칩니다.
그 위자보드로 그녀를 불러내려 하는 친구들.
"여기 모인 우린 그대의 친구니 가까이 있는 혼령이여 이리오라.."
텅 비어버린 스산한 데비의 집.
친구들은 그곳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위자보드에 질문을 합니다.
"누구 있어요"
위자보드의 대답은 더욱 섬뜩해집니다.
"YES."
그들은 누군가 장난으로 보드판을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누구의 장난도 아닙니다.
그곳에 그들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또 있는 것입니다.
"무언가 우릴 따라다녀."
그날 이후로 무언가에게 쫓기는 그들.
이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