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연애, 일반인들의 예능을 제작했는데요.
굉장히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프로그램 특성상 실명을 쓰지않고 사전정보를 비공개로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연예인 이름을 쓰는데요.
그 부분부터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간단한 자기 소개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주어진 임무들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장을 보고 초상화를 그려줍니다.
제작진의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 듯 합니다.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라서 조금 부족한 면은 많았는데요.
아마도 처음 예능을 하기 때문이겠죠.
여러 가지로 악플이 많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커플이었던 '강지영, 강백호'.
두 사람은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있었던 TV프로그램 짝과 굉장히 비슷한데요.
커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나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를 마녀사냥처럼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또그렇게탈락시키는 장면들이 많은데요.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불편하지 않았나 싶네요.
마녀사냥이 있기에 또 걱정인 부분도 있었는데요.
짝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이었죠.
한편 이 프로그램은 커플이 나가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날짜는 딱 3박 4일동안 함께 있게 되죠.
그리고 상금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둘 다 커플로 살아있으면 천만원이 상금입니다.
한 명이 떨어지더라도 남은 한 사람은 정말 좋은데요.
끝까지 남으면 백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결국 데이트 비용으로도 정말 좋겠죠.
비슷한 프로그램이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