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로그 9회 아트 프로젝트!
스타일로그 3MC들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스팟을 골라서 외관이나 벽을 재탄생하는데요.
굉장히 괜찮은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리고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굉장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하게 될 일의 프로젝트는 바로 도시 재생 프로젝트입니다.
거리를 캔버스 삼아 진행된 프로젝트.
아무것도 없던 시멘트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굉장히 멋진 일처럼 보였는데요.
이렇게 방송으로 보여지니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작된 아트 프로젝트!
이곳은 포인트 장소입니다다.
가회동-성수동의 경우 아티스들이 진행하고 있는 모습만 나왔는데요.
홍대, 이태원, 문래동은 3MC들이 예술가분들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이뤄낸 콜라보레이션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성수동 수제화 거리.
성수동의 아트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
미술가 강서경씨와 설치미술가 최선.
두 명의 미술가가 예술작품을 넣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문래동입니다.
염승일 작가가 이곳의 벽화를 맡았는데요.
다양한 표정의 캐릭터를 활용합니다.
회화, 도예, 목공예 작업을 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인데요.
그의 작품 세계가 정말 아기자기한 것 같아요.
문래동 아트 진행현장입니다.
나연정 작가의 폐모양 그림이 정말 독특해 보입니다.
이 폐에는 엄청난 뜻이 숨어져 있는데요.
폐가 2개인 것처럼 예술가들과 철공업 종사자들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벽화에 뜻까지 담으니 더욱 멋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