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여자와 돌이 많아서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
제주는 바람의 섬이라고 불리는데요.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섬.
제주 곳곳에 거대한 바람개비들이 있습니다.
새하얀 풍차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굉장히 이국적인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제주도에 처음으로 들어선 풍력발전연구소.
이는 서부 해안 마을인 월령리에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세워진 풍력발전소.
쪽빛 바다와 매우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노란 꽃이 피어 있는 손바닥 선인장.
그리고 매우 편안해 보이는 정자까지!
이때 보이는 풍차가 보이시나요
전체적으로 한국같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를 따라 해안도로를 달립니다.
그러면 어느새 월정 해변까지 갑니다.
행원풍력발전단지가 보이는 곳인데요.
아는 사람들만 찾아 온다는 보석 같은 곳!
도로변에 백사장과 물빛이 저절로 그곳으로 가게 합니다.
이곳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행원풍력발전단지입니다.
그곳에 가면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이 있습니다.
바람,태양,물을 이용한 대체 에너지!
이것들을 자세히 연구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중산간도로를 달리면 어느새 저녁노을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절로 눈이 가는데요.
노을에 물든 풍력발전단지.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제주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