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란 생각 속 매운 맛을 내게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 성분을 진게론과 쇼가올이라고 하는데요.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굉장히 강합니다.
살균 작용을 해서 각종 병균을 예방하기도 하는데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막아줍니다.
항암효과에도 큰 효과가 있는데요.
우리 나라 대표 건강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강차를 만들고 싶다면 일단 생강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생강의 껍질에 효능이 많아서 벗겨내지 않아도 됩니다.
채썬 생강을 그릇에 담아서 설탕을 넣어 버무립니다.
그 후에 소독한 병에 설탕에 절인 생강을 담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강의 양에 따라 꿀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생강을 고를 때는 단단하고 발이 굵고 넓은 것을 고릅니다.
또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이 좋은 품종입니다.
만약 꿀이 없다면 설탕과 생강을 1:1로 버무려 주세요.
설탕을 모자라게 넣으면 곰팡이가 필 수 있다고 합니다.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이나 꿀로 만든 생강차를 서늘한 곳에 두세요.
한 달 이후에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차의 효능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월경시 복통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몸이 찬 여성은 생강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생강차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겨울철 집에서 꾸준히 만들어 마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