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씨는 현재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에 그녀는 패션계의 새롭게 떠오르는 별이 되었습니다.
탁월한 패션감각으로 도저히 일반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그녀의 탁월한 감각은 정말 타고난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패션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탁월한 스타일링을 선보입니다.
사실 그녀는 이제껏 tv에서 웃긴 모습만 보여주었던 것과는 달리
우스갯소리를 잘하고 푼수같은 방송속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키도 170cm로 여자로서는 장신에 속하구요
늘 웃긴 역할만 도맡아서 그렇지 외모도 아름다운 분입니다.
그녀가 화제가 된 것은
작년 한해 그녀의 활동 때문이었는데요.
10월달에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하면서
거의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파리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활약상은 그녀가 파리에 머무르면서
하루하루 즉각적인 소식이 국내에 전달되었고
많은 기사가 나기도 했었지요.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그녀를 칭찬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과한거 아니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패션위크에 참석해서 화제가 되기 이전부터
패션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는데요.
평소 행사장에 참석할때 기자들에 의해 찍힌 사진을 보면
그녀는 이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전에도
자신의 스타일링에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녀가 이토록 주목을 받을지 몰랐기에
대부분 그녀의 패션센스가 너무 과하다
또는 이해되지 않는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지금은 명실공히 우리나라에서
매우 옷을 잘 입는 스타로 인정을 받는 분위기 입니다.
패션위크에서 그녀가 보여준 활약상은 대단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보그 메인화면을 장식하기도 했구요.
가는 곳마다 플래쉬 세례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패션종사자들중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그녀가 해내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김나영씨 덕분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패션계에서 한번 더 주목받을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링 사진들을 참고해서 우리도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