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망사 스타킹은 섹시함을 가리키는 하나의
대명사였죠. 그 '예전'이란 우리들의 엄마들의 시대, 그리고 더 나아가
서양인들의 60년대 70년대에 속할 수도 있는 꽤 먼 과거의
일이군요. 그 때부터 여성들은 자신의 미각을 위해서,
또 유혹적인 패션을 위해서 망사 스타킹을 활용했습니다.
이 사진은 망사 스타킹과 란제리 룩을 소화한 여 아이돌인
유라씨의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룩 자체가 섹시함을 추구하는
패션이다보니 더욱 도발적이게 보이기 위해서 망사 스타킹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한 것 같네요. 검은색의 룩과 검은 망사 스타킹이
매치가 잘 되어서 아주 섹시한 화보가 되었네요.
그 다음은 걸스 힙합 패션에 망사 스타킹을 활용한 소녀시대의
제시카씨의 룩인데요. 크롭티와 함께 짧게 쫙 달라붙는 빨간색 디스코
바지를 매칭해 여기에 빨간 망사스타킹으로 코디를 매칭했습니다.
어쩌면 너무 튈지도 모르고 너무 과할지도 모르는 패션이지만
걸스 힙합에는 잘 어울리는 패션이군요. 이렇게 망사 스타킹은
기성복에서도 사용이 될 수가 있답니다.
망사 스타킹이 기성복에서 활용 될 수가 있는두 번째 사진은
제시카 씨의 동생인 크리스탈 씨가 모델이 되어주었네요.
검은 망사스타킹을 활용한 패션인데 검은색의 핫 팬츠와
크롭티를 이용해서 전체적인 올 블랙의 기성복 패션을
완성하였습니다. 여기에 부츠까지 더하면 완벽한 스타일링이네요~
박 봄씨는 조금은 특이한 망사 스타킹을 선보였는데요
기존의 우리가 알고있는 모양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물론 박봄씨가 입어서 더욱 예쁘겠지만은 이런 느낌의 망사
스타킹도 매력이 있고 아주 예쁜 것 같네요. 물론 실내에서 입고 있지만
스타일을 내기에도 좋은 아이템이 될 거에요
섹시한 몸매가 자랑인 효린씨 역시 망사 스타킹을 활용하였어요.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 즉, 쿠앤크 색상을 활용한 스타일링인데
여기에 망사스타킹을 입음으로써 섹시한 느낌이 돋보이고
있어요. 효린씨의 아름다운 몸매와 아주 잘 어울리고 있네요 ^^
이상으로 섹시함의 대명사인 망사 스타킹의 스타일링을
다양한 연예인들의 모습에서 찾아보았어요. 여러분들은 망사스타킹으로
어떤 연출을 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