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종산역과 300m 거리의 더 오쿠라 프리스티지 타이페이호텔은
도보로 리틀도쿄 , 타이페이 아티스트 빌리지 , 현대 미술 타이페이 박물관까지
이동 가능한 곳이에요.
관광지들에 둘러싸여있어서 왠만한 곳들은 도보로 이동가능하답니다 : )
밑에보이는 지도그림에서 카메라그림이 관광지를 표시하고있습니다 !
시설이 좋은만큼 가격은 다른 곳 보다 좀 더 비싸요.
일본계 호텔이기도 한 이곳은 가장 저렴한 트윈룸이
27만원 ~ 28만원 대입니다.
디럭스부터는 조식포함 30만원대 부터 시작입니다.
스위트룸은 80만원정도 하고 그랜드 스위트룸은 190만원 조금 넘어요.
이제 후기읽은 걸 정리해볼게요 !
개인여행자 - 고급고 편안하다 . 101빌딩 야경이 보이는
수영장이 좋다. 조식이 괜찮은 편이다.
연인 - 일본계 체인이라 일본인 관광객이 많고 직원들이 친절하다.
가격대가 비싸서 젊은 이들 보단 40대 이상이나 가족단위관광객들이 많다.
유아동반가족 -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이용할 수 있어서 생활패턴 유지가 가능했다.
가격은 다른 호텔에 비해 15달러 정도 비싸지만 시설의 만족도가 높다.
대략 이정도로 간추려지네요.
일단 룸이 고급스러워서 10만원대라면 저렴한 축에 속할 것 같지만
현재 가격은 서브스,위치,시설에 비교했을 때 합리적이라는 평들이 많습니다 : )
2012년 8월에 오픈한 호텔이라 상당히 깨끗한편입니다.
기본 객실인 pretige room 이 44평방 크기정도 입니다.
화장실도 잘 되어있습니다.
조식이 먹을만 하지만 가격이 660NTD 라는 점이 단점이라고해요.
수영장도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 ( 사진상ㅎㅎ )
호텔에서 가까우면서 타이페이에서 유명한 101빌딩.
101빌딩은 남산타워처럼 입장료를 내야해요.
대만달러로 500달러이니 한국돈으로는 2만원 정도됩니다.
볼거리가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2만원이 좀 비싼느낌이라고해요.
그래도 다들 대만에 또 언제 와보겠냐며 표를 산다고해요.